- 정상 순방성과 극대화를 위한 순방성과 발굴·점검 협의체(?글로벌 파트너십 이행점검단?) 출범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무회의 (10시, 정부서울청사)
- 2023년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 실적 (12시)
[한국은행]
- 2023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잠정] (6시)
- 금통위 의사록 공개[비통방] (16시)
[금융감독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여전사 CEO 신년 조찬 간담회 (7시30분, 플라자호텔)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 (10시)
- 2023년 9월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6시)
-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제3호 우수사례 선정 및 금감원장 포상 실시 (12시)
- 허위 신규사업 추진 관련 불공정거래 집중조사 (12시)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은 올해 미국을 포함해 많은 국가에서 선거가 예정돼 있다며, 올해 선거의 4가지 트렌드는 △양극화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 △민주주의 악화 △지리경제학적 파편화로, 결국 무역을 제한하고 세계 경제성장률에 하락압력을 가해 경제와 성장·가치주 모두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지난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배런스에 따르면 노무라 증권의 고토 유지로 애널리스트는 올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실제 대규모 금리인하가 주식에 반드시 호재는 아니라며, 전면적인(full-scale)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경우 미국 금리는 계속 하락하고 주식의 성과는 약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지난 1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크로스마크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밥 돌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올해 들어 주식과 채권시장이 정체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기업실적 발표와 주 중반 소매판매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며, 12월 소비자 지출은 11월보다 약간 더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 코로나19 현황
전 세계가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86에서 유래된 또 다른 하위 변이 'JN.1'이 빠르게 확산하며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국 내 JN.1이 이미 만연해 있자 JN.1을 관심변이로 지정하고 감시를 강화했다.
WHO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전 세계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는 118만9927건으로, 직전 4주간 수치보다 31% 증가했다. 다만 코로나 관련 사망자 수는 9575명으로, 직전 4주보다는 14% 감소했다.
WHO는 지난해 5월 코로나와 엠폭스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하고, 코로나를 계절성 독감 수준으로 관리할 것을 각국에 권고했다. WHO가 소집한 전문가들은 3개월마다 회의를 열어 PHEIC 유지 여부를 정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3주차(17~23일) 4649명 △4주차(24~30일) 5319명 이달 △1주차 5660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주차(10~16일) 5900명을 기록한 뒤 4000명대로 떨어졌다 다시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정부는 미 제약사 노바백스가 코로나 XBB 계열변이 대응 위해 개발한 신규 백신 접종을 지난달 18일부터 시작했다. 노바백스는 기존 활용되던 유전자재조합 합성항원 백신으로, mRNA 백신(모더나·화이자) 접종이 어려운 사람에게 쓰인다.
우리 정부는 동절기를 맞아 증가세로 돌아선 코로나19 발생현황과 이외 호흡기감염병 유행 등을 고려해 위기단계가 당분간 '경계'로 유지된다. 올해부터 매독(4급)과 엠폭스(2급)는 3급 감염병으로 조정돼 새 감염병 관리정책이 적용된다.
2020년 1월 28일부터 가동된 보건소 선별진료소(506곳)는 1441일 만인 2023년 12월 31일 모두 문을 닫았다. 유전자 증폭(PCR) 우선검사 대상인 감염취약층에 대한 무료검사 지원은 유지하되, 대응체계는 일반의료기관 중심으로 전환한다.
올해도 병원급 의료기관 등의 마스크 착용의무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PCR 검사 무료는 △먹는 치료제 처방대상군 △응급실·중환자실·고위험 입원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 △PCR 대상 환자의 보호자·간병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