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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견본주택 12월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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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입력 : 2023.11.21 17:35 ㅣ 수정 : 2023.11.21 17:35

전용면적 84㎡ 47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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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역자이 프라시엘’ 조감도. [사진=GS건설]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GS건설은 경기 용인시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하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견본주택을 12월에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4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84㎡A  201가구 △84㎡B  109가구 △84㎡ C 107가구 △84㎡ D 35가구 △100㎡ 20가구 등이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수인분당선 영통역과 광역 버스정류장이 인접해있어 강남권 접근이 용이하다. 청명 IC를 통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진입 또한 수월하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3면 발코니(일부 타입 제외) 등을 적용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망포 생활권 단지에 단지 주변 신규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분양 전부터 관심이 많다”며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은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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