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와 만난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FE’…랏소 베어·햄 등 2종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뛰어난 음질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삼성전자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FE’와 디즈니 캐릭터가 만났다.
삼성전자는 6일 갤럭시 버즈 FE와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케이스를 결합한 ‘갤럭시 버즈 FE 토이 스토리’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케이스는 디즈니 에니메이션 ‘토이 스토리’의 인기 캐릭터를 모티브로, 종류는 ‘랏소 베어’와 ‘햄’ 등 두가지 캐릭터로 구성됐다.
사랑스러운 악당 캐릭터 ‘랏소 베어’를 모티브로 한 케이스는 진한 핑크 색상에 귀여운 표정이 특징으로, 인형 느낌의 플러피 재질이 포근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똑똑한 척척박사 돼지저금통 ‘햄’을 모티브로 한 케이스는 둥글둥글한 귀여운 얼굴과 살구색으로 소장가치를 향상시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뛰어난 음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갤럭시 버즈 FE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토이 스토리 캐릭터의 귀여운 매력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갤럭시 버즈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 폭넓은 협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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