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3983가구(민간참여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2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문 아이파크 자이’ 등 6곳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당첨자 발표는 ‘더샵 소양스타리버’ 등 10곳, 정당 계약은 7곳에서 이뤄진다.
27일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이문 아이파크 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6층~지상 41층, 25개 동, 전용면적 20~139㎡ 4321가구 중 146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같은 날 GS건설은 경기 김포시 고촌읍 일원에 ‘고촌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2층~지상 16층, 17개 동, 전용면적 63~105㎡ 1297가구 규모다.
포스코이앤씨도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원에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의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3층~지상 48층, 6개 동, 전용면적 84~165㎡ 1401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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