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5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소아암 아동 돕기에 앞장서 온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뿐 아니라 성장과 사회 적응, 심리치료를 통한 정서적 회복 등 지원 영역을 확장해왔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2012년부터 11년간 약 60억원의 기금으로 소아암 어린이 639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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