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모델들이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MMY)' 신발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올 가을 패션 아이템으로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를 추천한다.
1997년 일본에서 시작한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는 독특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의 신발로 유명하다. 울퉁불퉁 녹아내린 듯한 특유의 고무 미드솔(중창)과 두툼한 신발끈 등 창의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국내에선 유명 연예인이 즐겨 신는 신발로 입소문이 나 2030세대로부터 인기를 끌며 한때 리셀(재판매) 가격이 4배 이상 치솟기도 했다. 판매 가격은 57만원에서 81만원이다. 갤러리아 직영 편집숍 G.STREET 494 HOMME 에서 만날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는 개성 넘치는 명품 디자이너 신발로 올 가을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라며 “신발과 더불어 미하라 야스히로의 패션 의류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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