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들이 22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올가을 처음 출하된 ‘활 수꽃게’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가을 대표 수산물인 '활 수꽃게'를 처음 선보였다.
활 수꽃게는 금어기 해제 후 서해안 충남 서천에서 처음 어획한 가을 수꽃게는 맛과 품질이 뛰어나고 크기가 크며 살이 많고 싱싱하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100g당 169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꽃게는 키토산이 풍부하고 저지방·고단백으로 열량이 낮으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은 가을 제철 수산물”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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