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8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2174가구(오피스텔·영구임대·국민임대·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19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주는 청약 접수 물량의 약 79.39%(1,726가구)가 광주에서 이뤄지며 서울에서는 성동구 '청계 SK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난 16일, 서울 동대문구 '래미안 라그란데'가 79.11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성공한 만큼, 이번 공급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호반써밋 개봉' 등 3곳에서 문을 열며 당첨자 발표는 7곳, 정당 계약은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등 8곳에서 이뤄진다.
25일 호반건설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일원에 건립되는 '호반써밋 개봉'의 홍보관을 연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3개 동, 전용면적 49~114㎡, 317가구 중 19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우미건설은 광주 북구 동림동에 짓는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운암산공원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공급한다.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94·101㎡, 734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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