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삼양식품은 경희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업과 대학간 실무 위주의 산학과정 공동개발 △23년 2학기 교과과정 '삼양식품 글로벌 전문가(영업&마케팅)' 개설 △우수인재 인턴십 실시 및 입사지원 시 우대혜택 등이다.
장재성 삼양식품 대표이사는 "경희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삼양식품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전문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실무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회사는 우수인력을 육성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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