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7030가구(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8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견본주택은 ‘호반써밋 에이디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등 4곳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7곳이다.
14일 호반건설은 서울 용산구 일원에 짓는 ‘호반써밋 에이디션’의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8층~지상 39층, 아파트 전용면적 84~122㎡ 11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4~67㎡ 77실, 오피스 51실, 상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90가구, 오피스텔 49실, 오피스 22실을 일반에 분양한다.
같은 날 DL이앤씨는 강원 원주시 일원에 건립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5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137가구, 전용면적 74㎡ 213가구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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