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이디야커피는 ‘이디야 멤버스’가 멤버십 제도 개편과 혜택 강화를 통해 신규 회원 수가 전달 대비 약 160%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이디야 멤버스’ 리뉴얼 이전 월평균 신규 회원 수와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앱 개편을 통해 고객 편의성은 물론 만족도가 향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지난 5월 ‘이디야 멤버스’ 앱 사용 고객 수는 전월 대비 약 20% 증가한 100만명에 달했으며, ‘이디야 멤버스’ 앱 다운로드 건수 또한 60만건을 돌파했다. 이 외에도 업계 최초로 도입한 ‘QR 스캔’ 서비스 또한 젊은 고객층을 기반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달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다시 한 번 진행한다. 28일까지 ‘이디야 멤버스’ 내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스탬프를 사용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주차 다이슨 선풍기 (1명) △2주차 LG휘센 오브제 컬렉션 제습기 (1명) △3주차 삼성 비스포크 큐브에어 공기청정기 (1명) △4주차 반얀트리 호텔스파 이용권 2매 (1명)를 증정한다. 응모 횟수에 따라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ID당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또 31일까지 ‘이디야 멤버스’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 ‘NEW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및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신규 회원 및 ‘이디야 멤버스’ 앱 다운로드 횟수가 대폭 신장하고 스탬프 교환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등 리뉴얼한 ‘이디야 멤버스’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7월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남은 기간 동안 가까운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시원한 음료도 즐기시고 경품당첨의 행운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