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한 고객이 잠실 롯데월드몰 2층에 오픈한 '벤시몽' 팝업 매장에서 레인부츠를 구경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 2층에 프랑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벤시몽' 팝업을 열고, 다양한 레인부츠를 선보인다. 올해 처음으로 출시된 '벤시몽 레인부츠'는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과 밝고 화사한 컬러감으로 온라인몰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장마철을 대비해 품절 대란의 주인공인 '벤시몽 레인부츠' 수량을 미리 확보하고, 8월 말까지 총 4가지 컬러의 숏부츠(7만9000원)와 미들부츠(8만9000원)를 판매한다. 특히, 오는 30일부터 7월 9일까지는 레인부츠 구매고객에게 신발 보관 가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낫 백(Knot bag)'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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