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22일 충남 아산시 모종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09㎡ 10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4㎡A 605가구 △84㎡B 204가구 △84㎡C 175가구 △109㎡ 76가구 등이다.
아산모종2지구는 인접한 아산모종1지구와 함께 아산시 원도심과 맞닿아 있어 상업, 교육, 문화, 행정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여기에 당진~천안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당진~천안고속도로 일부 구간인 아산~천안 구간은 23년말 완공 예정으로 향후 경부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도보 1분 거리에 신리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인근에 모종중(2025년 3월 개교 예정), 아산중·고, 한올중·고, 온양여중·고 및 학원가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모종동 최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다양한 개발호재와 뛰어난 입지 등을 갖춘 만큼 좋은 청약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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