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글로벌 업데이트

강륜주 기자 입력 : 2023.06.13 14:49 ㅣ 수정 : 2023.06.13 14:49

‘2023 여름 맞이 이벤트’, 다음달 4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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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Eternal Sword: Region Tactic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뉴스투데이=강륜주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여름 맞이 이벤트를 펼친다.

 

컴투스홀딩스는 13일 '이터널소드: 군단전쟁(Eternal Sword: Region Tactic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은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23 여름 맞이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음달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이벤트 아이템 ‘팥빙수’를 풍성하게 선물한다. 팥빙수는 월드맵 스테이지에서도 추가로 얻을 수 있고 주요 재화 ‘황금 킹코인’으로 바꿔 아이템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

 

황금 킹코인으로는 경매장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경매장 이벤트는 최고가, 최저가, 추첨 등 다양한 형태의 경매를 통해 원하는 아이템 입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 종족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신규 재화, ‘종족 토큰’이 추가돼 원하는 종족의 전체 전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이밖에 야차 종족의 마법병 영웅 ‘나츠’의 각성이 새롭게 열린다. 영웅이 각성할 때 ‘부적’을 활용한 치명적인 공격 스킬을 추가로 발휘하며 전용 소울 웨폰(무기)을 착용하면 더욱 강력해진다. 이와 함께 병사의 ‘진 초월’이 확장돼 전투력을 뒷받침하는 병사들의 존재감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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