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프랑스 루이 14세의 레시피로 400년간 만들어져 오고 있는 ‘라코벳 마르세유 올리브 비누’로 만들어진 ‘라코벳 마르세유 고농축 올리브 세탁세제’가 오는 21일 CJ홈쇼핑에서 국내 첫 론칭한다.
라코벳(La corvette)은 프랑스 종합 바디 & 홈 케어 브랜드로, 유럽 아마존(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마르세유 솝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라코벳의 스테디셀러이자 프랑스의 문화유산으로써 인정받고 있는 ‘마르세유 올리브 비누’는 프랑스 루이 14세가 칙령으로 정한 레시피를 준수하여 만들어지는 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자연유래 비누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명품 비누 중 하나이다.
이 제품은 원료들의 산지부터 제조 공정까지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을 준수하여 만들어진다. 식물성 오일, 정제수, 소금, 소다 외에는 어떠한 인공화합물을 사용하지 않는 자연유래 비누다. 에코서트(ECOCERT)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아 건조, 지성 피부 및 민감성 피부를 가진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보습 지속력과 노폐물 세정 효과도 탁월하다.
‘라코벳 올리브 고농축 세탁세제’는 ‘마르세유 올리브 비누’를 액상 형태로 새롭게 개발해 세탁세제다. 일반적인 세탁세제에 비해 우수한 세척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분해율 100% 및 하이포 알러제닉 제품으로 영유아복을 비롯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세탁물의 세탁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는 6월 21일 CJ 홈쇼핑으로 국내에서 첫 론칭을 개시하며, 방송에 앞서 각종 국내 주요 쇼핑 온, 오프라인 플랫폼에서 사전판매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라코벳 관계자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가정 내 세탁 횟수가 잦아지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성능까지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유럽에서 제품력으로 검증된 라코벳 마르세유 고농축 올리브 세탁세제가 국내 주요 포털 및 SNS 등지에서 추천 및 소개되고 있어 앞으로 국내에서의 실적이 주목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