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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LG전자가 인기 연예인 등과 협업해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의 특별한 한정판 마케팅에 나선다.
LG전자는 8일 차세대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인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인기 가수 지코 등과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스타일러 슈케이스는 나만의 소중한 신발을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하는 동시에 예술 작품처럼 감상하는 신개념 신발 보관 전시함이다. 스타일러 슈케어는 운동화나 구두 등은 기능성 신발과 자주 신는 데일리 슈즈까지 종류에 관계없이 LG전자의 차별화된 혁신기술로 맞춤 관리해 주는 프리미엄 신발관리기다.
소중한 신발을 보관하고 작품처럼 감상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20~30대 젊은 고객들을 겨냥해 제품의 소장 가치를 가지도록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함께 기획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1차로 선뵈는 한정판 슈케이스와 슈케어에는 MZ세대(20~40대 연령층) 사이에서 인기 있는 가수 지코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제품에 입혔다. 슈케이스에는 지코의 싸인과 더불어 고유 넘버를 새겨 한정판으로서 가치를 높였다.
한정판 수량은 슈케이스 70대, 슈케어 30대다.
이달 중 패션 브랜드 나인티나인퍼센트이즈(99%IS-)의 대표 디자이너 바조우의 스페셜 에디션과 7월 지코 2차 스페셜 에디션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박원영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신발 마니아와 MZ세대 고객들에게 특별한 디자인의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로 신발을 가치있게 관리·보관·감상하는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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