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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퀸즈 ‘트로피칼 아시아티크’‧배스킨라빈스 ‘베이비 타르트’…“올 여름에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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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기자
입력 : 2023.05.18 10:43 ㅣ 수정 : 2023.05.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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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이츠]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올 여름 즐기기 좋은 여름 신메뉴들이 나왔다. 애슐리퀸즈는 여름 시즌 신메뉴 ‘트로피칼 아시아티크’를 18일부터 선보인다. 또 배스킨라빈스는 혼자서도 즐기기 좋은 사이즈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베이비 타르트’ 3종을 내놓았다. 마지막으로 맥도날드는 여름철 대표 사이드 메뉴인 ‘맥윙’을 올해도 재출시한다.

 

■ 애슐리퀸즈, 여름 시즌 신메뉴 ‘트로피칼 아시아티크’ 선봬

 

이랜드이츠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가 여름 시즌 신메뉴 ‘트로피칼 아시아티크’를 출시했다. 18일부터 약 한달간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로피칼 아시아티크’는 동남아 여행을 느낄 수 있는 메뉴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요리와 시원하고 달콤한 망고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애슐리 특유의 이색 레시피로 재해석했다.

 

이번 ‘트로피칼 아시아티크’에서는 24종의 그릴&바비큐, 시푸드 및 과일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트로피칼 파인애플 바비큐 폭립(디너,주말) ▲스페니쉬 감바스 아라 프란차(디너,주말) ▲싱가포르 라임 칠리 크랩 ▲지중해 연어 가마살 스테이크(디너,주말) ▲하와이안 애플망고 깔라마리 플래터 ▲카오팟 커리 쌉빠롯 ▲타일랜드 슈림프 팟타이 ▲인도네시아 칠리 페이스트 나시고렝 ▲하와이안 파인애플 피자 ▲트로피칼 프루츠 펀치 ▲태국식 콜라비 자몽 솜땀 ▲애플망고 요거트 라씨 ▲프렌치 부야베스 수프 ▲패션후르츠 망고 셔벗 ▲홍콩식 아이스 망고 빤지(평일런치) ▲애슐리 시그니처 휘낭시에 ▲써머 망고 티라미수 ▲피치 망고 치즈파이(디너,주말) ▲트로피칼 망고(디너,주말) ▲키위 ▲파인애플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평일 런치에는 ‘싱가포르 라임 칠리 크랩’을, 디너와 주말에는 ‘트로피칼 파인애플 바비큐 폭립’과 ‘스페니쉬 감바스 아 라 프란차’를 통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트로피칼 아시아티크’ 시즌 기간에는 신메뉴 24종뿐만 아니라 한식, 중식, 스시, 피자, 파스타, 웨스턴 푸드 등 200여 종에 이르는 세계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랜드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선보인 딸기축제에 이어 여름 시즌에 맞춰 트로피칼 아시아티크를 준비했다”며 “애슐리퀸즈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누구나 맛있게 누릴 수 있도록 매번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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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스킨라빈스]

 

■ 배스킨라빈스, 혼자서도 즐기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베이비 타르트’ 3종 출시

 

SPC 배스킨라빈스가 MZ세대 입맛을 겨냥한 ‘베이비 타르트’ 3종을 선보였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디저트의 인기가 높아지며, 생일이나 기념일 외에도 일상적으로 케이크를 즐기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또 1~2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소식좌(적게 먹는 사람)’ 트렌드가 이어지며 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배스킨라빈스는 ‘베이비 타르트’ 3종(△애플 △멜론 △피치)을 출시했다. ‘베이비 타르트’는 바삭하고 고소한 아몬드 타르트 위에 과일 형태 아이스크림을 올린 배스킨라빈스만의 소형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적당한 크기에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베이비 타르트’ 출시를 통해 기존에는 가족, 다인원 중심으로 즐겼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1인 가구나 커플, 친구 등 소규모 인원이 즐길 수 있게 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18일 오후 7시 라이브 커머스 방송 ‘해피 라이브’에서 가정의 달 기획전을 열고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베이비 타르트 3종(△애플 △멜론 △피치) 모바일 교환권을 20% 혜택가에 제공한다. 또 21일까지 해당 모바일 교환권을 매장에서 사용할 경우 모바일 교환권 금액의 5%를 해피포인트로 추가 적립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귀여운 ‘베이비 타르트’ 3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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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도날드]

 

■ 맥도날드, 여름 대표 메뉴 ‘맥윙’ 재출시

 

맥도날드가 여름철 대표 사이드 메뉴 ‘맥윙’을 올해도 선보인다.  

 

맥도날드 ‘맥윙’은 매년 여름 시즌마다 특별 한정 메뉴로 출시되며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인기 사이드 메뉴다. 이 같은 지속적인 고객 호응에 힘입어 국내 치킨 마니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맥도날드는 올해도 어김없이 맥윙을 선보였다.

 

맥윙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 봉과 닭 날개 두 가지 부위로 구성된 치킨 메뉴다. 껍질의 바삭한 식감과 특유의 감칠맛을 주는 짭조름한 시즈닝이 특징이다. 속살은 촉촉하고 부드러워 ‘겉바속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최소 2조각부터 최대 8조각까지 구매가 가능해 혼자서도 간편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맥윙은 2조각 3200원, 4조각 5900원, 8조각 1만1500원에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탄산음료와 함께 구성된 콤보 메뉴는 2조각 콤보 4000원, 4조각 콤보 6700원에 판매된다. 맥윙과 잘 어울리는 스위트 칠리, 스위트 앤 사워, 케이준 소스 중 1종도 무료로 제공된다.

 

맥도날드는 돌아온 맥윙 판매를 기념해 스프라이트와 함께 기획한 소셜미디어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맥윙을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할 경우 추첨을 통해 오는 6월 열리는 ‘2023 워터밤 서울 by 스프라이트’ 티켓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치킨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 시즌 대표 사이드 메뉴로서 ‘맥윙’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여름 맥도날드 맥윙과 함께 맛있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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