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부영그룹은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교사용 앞치마를 선물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영그룹이 선물한 앞치마는 교사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선물로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에 714개가 전달됐다.
앞서 부영그룹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약 2585장을 선물하기도 했다.
부영그룹은 저출산·고령화 및 일·가정 양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사업의 일환으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는 기준과 동일하게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고 있다.
또 무상 교사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개원 지원금, 디지털 피아노 기증, 다자녀 입학금 등(셋째 자녀부터 입학시 입학금 전액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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