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에어서울이 우동 기내식 출시를 기념하는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
에어서울은 10일 ‘정호영의 다카마쓰 우동 기내식’ 출시를 기념해 자사 온라인 로고숍 ‘민트몰’에서 한정판 굿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지난 2일 일식 전문 스타 셰프, 정호영 대표와 함께 ‘다카마쓰 우동 기내식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신제품은 에어서울과 정호영 스타 셰프와 함께 제작한 ‘다카마쓰 우동 기내식’ 형태의 마그네틱으로, 샐러드 우동, 간장계란버터 우동, 고기 마제 우동의 세가지로 구성됐다.
출시 메뉴 실제 모습 재현을 위해 하나하나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된 우동 마그네틱은 오늘(10일) 오후 2시부터 에어서울 민트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특별한 기내식의 출시를 기념해 굿즈를 제작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다카마쓰 여행을 추억하고자 하는 분께도 좋은 기념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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