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고객들이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그라운드 시소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9월30일까지 본점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인 '그라운드 시소 명동'에서 '알폰스 무하:더 골든 에이지' 전시회를 진행한다.
'알폰스 무하:더 골든 에이지' 전시는 아르누보의 거장이자 체코를 대표하는 작가 알폰스 무하의 인생과, 그가 남긴 소중한 명작들을 한 편의 영화처럼 구현한 전시회다. 알폰스 무하의 인생을 바꾼 대표 작품 '지스몽다'부터 '황도 12궁'과 '슬라브 서사시', 그리고 '사계'까지 알폰스 무하의 대표작품을 선보이며, 각 작품마다 작가의 생애와 연결지어 특별한 전시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 시간 단위로 진행되며, 온라인에서 사전 예매한 고객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 예매는 '그라운드 시소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인터파크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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