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회사와 협력회사 가족을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가족 초청 행사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은 서울·구미·광주·수원 등 전국 각 사업장을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 7만5000여명에게 개방한다.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각 캠퍼스 건물을 개방해 실내 가족 초청 행사를 열어 임직원과 협력회사 가족 4000여 명을 초청했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와 광주 그린시티는 오는 7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는 13일 각각 가족 초청 행사를 열어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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