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고객들이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 설치된 'SUPER HAPPY(슈퍼해피)'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SUPER HAPPY'를 테마로 'Hattie Stewart(해티 스튜어트)'와 롯데백화점 전점(32개점)의 외관과 매장 곳곳을 장식했다. '해티 스튜어트'는 명품부터 잡지 커버까지 유명 브랜드 및 스타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온 유명 일러스트 작가로 하트, 플라워, 눈 모양 등의 귀여운 캐릭터와 역동적인 패턴을 활용해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들로 유명하다.
특히, 오는 황금 연휴 기간을 포함해 5월 14일까지는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전점의 '슈퍼해피' 일러스트와 포토존 등에서 사진을 찍고 개인 SNS에 올리면 총 100명을 추첨해 호텔 숙박권 등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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