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경기지역본부 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임은빈 기자
입력 : 2023.04.12 09:26
ㅣ 수정 : 2023.04.12 09:26
광교테크노벨리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위해 상호 협력 추진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강성천 경과원 원장과 홍순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원 1층 비전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광교테크노밸리 안전보건 상호협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공동 추진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 및 기술지원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과원은 안전보건공단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광교테크노밸리 내 위험요소 점검 및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건강한 사업장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과원 임직원은 물론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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