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창립 25주년 기념 '온리원세일'…축산 최대 50% 할인

강륜주 기자 입력 : 2023.03.31 14:15 ㅣ 수정 : 2023.03.31 14:15

품목 수 20% 늘리고 1+1 등 프로모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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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슈퍼]

 

[뉴스투데이=강륜주 기자] 롯데슈퍼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4월 5일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고객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 위주로 상품을 선정해 지난 창립 행사 대비 행사 품목 수를 약 20% 이상 늘렸다. 1+1 행사와 반값 할인 상품, 카드 할인 프로모션을 확대해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였다.

 

먼저 롯데슈퍼는 축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냉동꽃갈비(구이용/1kg/미국산)’를 2만2450원에 반값 할인한다.

 

엘포인트 회원은 LA 갈비와 ‘미국산 초이스 구이류 5종’(△척아이롤 △부채살 △토시살 △살치살 △갈비살)’ 상품을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50% 할인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롯데슈퍼만의 단독 상품도 준비했다. ‘CJ 비비고 총각김치(400g)’는 슈퍼 단독 신상품으로 출시했다. 기존 상품보다 100g을 줄인 400g으로 구성했으며, 1만99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롯데슈퍼는 4월 2일까지 고객 구매율이 높은 50개 품목에 1+1 행사를 추가 제공해 창립 할인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

 

롯데슈퍼는 1+1 행사 대표 상품으로 ‘폰타나 파스타 소스 2종(생크림·갈릭로제, 뽀모도로토마토/600g)’을 각 5480원에, ‘동원 자연산골뱅이(300g)’와 ‘동원 을지로골뱅이(300g)’는 각 8380원에 판매하며 ‘동원 양반나주식곰탕 (460g)’과 ‘동원 수라두배진한사골곰탕(460g)’도 각 298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4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볶음탕용닭(800g/팩)’ 2팩 구매 시 9900원에 1+1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줄 ‘롯데마트 &MAXX’ 카드 할인과 카카오페이 단독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롯데마트 &MAXX’ 카드는 롯데마트와  MAXX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던 카드로 매월 최대  10% 결제일 할인과 특가상품 즉시 할인, 생활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롯데슈퍼에서도 해당 카드가 출시해 동일한 혜택으로 적용됨에 따라 4월 26일까지 계란, 두부, 삼겹살 품목에 롯데카드 단독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풀무원 동물복지 목초란(15입)’은 2000원 할인한 6990원에, ‘국산 실속두부(520g)’는 50% 할인한 1845원에 판매하고 ‘무항생제 한돈삼겹살’은 100g당 314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추가로 해당 상품을 ‘롯데마트 &MAXX’ 카드로 결제하면 위 가격에서 10% 할인해 각 6290원, 1660원, 2826원의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슈퍼는 4월 12일까지 카카오페이 단독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풀무원 국산콩 투컵 두부(300g*2입)를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20% 현장 할인을 적용한 4390원에 판매한다 .

 

현영훈 롯데슈퍼 운영부문장은 "창립 25주년 행사를 맞아 슈퍼만의 다채로운 행사와 상품을 준비했다 "며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고객들이 좋은 품질의 상품을 부담없이 쇼핑하실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롯데슈퍼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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