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26일 정기휴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25일 토요일에 정상 영업하고, 오는 26일 일요일에 정기 휴무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3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12일과 26일이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롯데마트는 채소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도매법인인 ‘대아청과’와 협업해 ‘상생대파(1kg)’를 시중 대비 약 20% 저렴한 한 단에 2990원, 2단 구매시 5000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마트는 지난 3월 16일 출시한 ‘CA저장양파(2kg/망)’를 오는 29일까지 농할(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를 연장해 20% 할인한 496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페루산 텀크리스피 청포도(800g/팩)’와 ‘칠레산 씨없는 적포도(800g/팩)’을 각 7990원에, 각종 찌개와 반찬으로 들어가는 ‘GAP매운고추(150g/봉)’와 ‘아삭청양고추(150g/봉)’도 엘포인트 회원에게 20% 할인한 각 2400원, 3200원에 준비한다.
이마트에서는 해외 대표 먹거리를 소싱해 가격/품질 경쟁력을 모두 갖춘 ‘글로벌 신선 먹거리 대전’이 진행 중이다. 행사를 통해노르웨이 간고등어(특/1손, 850g내외) 상품을 5980원에, 손질한 노르웨이 고등어살 900g 상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천원 할인 된 998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노르웨이에서 직소싱한 연어회 필렛을 100g당 4980원에 더블 슬라이스 훈제연어 360g/팩 상품을 1만7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노르웨이에 이어 미국과도 직소싱 협력을 통해 먹거리 상품을 준비했다. 미국산 초이스등급 꽃갈비살을 100g당 정상가 830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 할인된 5810원에 판매하며, KB카드로 전액 결제시 정상가에서 10% 추가 할인된 최대 40% 할인가 4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4월2일까지 오프라인 매장 쇼핑몰에 입점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몰빵데이 시즌1’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국 56개 점포에서 1차부터 3차까지 기간별로 진행하며 패션, 리빙, 식음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8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따뜻해진 날씨로 나들이 등 외부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탑텐, 폴햄, 에스콰이아 등 주요 브랜드의 봄 신상품 물량을 집중 확보하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1차 3월 16일~19일 24개점, 2차 3월 23일~26일 7개점, 3차 3월 30일~4월 2일 25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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