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권태욱 기자] 형지I&C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매그넘은 디즈니와 협업한 팝어스토어를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디즈니는 설립 100주년 맞아 국내 브랜드인 형지I&C와 기념 컬래버레이션을 제작키로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지하1층 중앙광장에 문을 연 '매그넘 x 디즈니' 팝업 스토어에서는 올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셔츠와 티셔츠, 니트, 팬츠 등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마우스를 활용한 아트웍에 매그넘 특유의 스타일이 더 해진 다양한 아이템들을 대거 전시했다.
또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인생네컷 포토존을 비롯해 보물 찾기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전되는 색다른 이벤트들이 함께 마련됐다.
최혜원 형지I&C 대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중적 글로벌 캐릭터 미키 마우스, 스타워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브랜드에 접목해 친근하고 색다른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매그넘 x 디즈니 팝업스토어는 30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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