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무더위 대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여름철 고객들의 편리한 에어컨 사용을 돕고자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오는 5월 12일까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에어컨 자가점검을 마친 후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에어컨 냉방 성능 △냉매 누설 확인 등 체계적으로 제품을 점검하다.
사전점검 시 부품비를 제외한 출장비, 수리비(공임료) 무상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서비스는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최대한 많은 고객이 에어컨을 가동해 보고 사전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고객들의 자가점검을 돕고자 홈페이지 및 SNS에 △전원 콘센트 연결 △리모컨 건전지 확인 △실내기 먼지필터 세척 △에어컨 시험가동 등 영상을 업로드했다.
또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에어컨 자가진단 Push 알림’도 전송해 고객이 앱과 연동된 에어컨의 냉매 상태, 고장 여부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박성민 삼성전자서비스 운영팀장(상무)는 “제품별 사용 시기를 고려한 사전점검을 연중 실시해 고객이 삼성전자 제품을 언제나 최적의 사용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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