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통합 거래소 물품 적재량 개선

이화연 기자 입력 : 2023.02.22 14:46 ㅣ 수정 : 2023.02.22 14:46

창고 보관 시 소모되는 적재량 줄여 더 많은 물품 보관 가능
거점전 주요 부속 재료 통일, 파티형 비약 제작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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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이 보다 쾌적하게 통합 거래소 창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펄어비스]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펄어비스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통합 거래소 창고를 개편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통합 거래소 창고 보관 시 아이템 별로 소모되는 적재량(VT)을 줄여 이용자들은 창고에 보다 많은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게 됐다.

 

‘용의 비늘 화석’ 아이템을 ‘발크스의 조언’으로 교환할 때 필요한 수량도 조정됐다.

 

이와 함께 펄어비스는 연금, 재배, 거점전 등에 걸쳐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초록색 등급 파티형 비약 3개를 모아 ‘푸른 액체 시약’과 간이 연금하면 파란색 등급 파티형 비약 1개를 얻을 수 있는 교환식을 추가했다. 거점전의 경우 ‘화염탑‘ ‘신기전‘ 등 주요 부속들의 증축에 필요한 재료를 ‘철 주괴’와 ‘녹아내린 구리 조각’으로 통일해 편의성을 높였다.

 

펄어비스는 ‘벨리아’ ‘하이델’ 등 검은사막 주요 도시의 거리를 벚꽃으로 꾸민 봄맞이 이벤트를 시작한다. 검은사막 거점 투자 시스템을 활용한 첫 이벤트도 내달 15일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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