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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실크테라피 본드앤 리페어본딩 앰플&본딩트리트먼트’ 출시
강이슬 기자
입력 : 2023.02.18 08:11
ㅣ 수정 : 2023.02.18 08:11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LG생활건강이 전개하는 미국 헤어케어 브랜드인 실크테라피에서 손상된 모발 속에 단백질을 침투시키고 손상된 큐티클에 단백질을 결합해주는 전문 살롱케어제품 ‘본드 앤 리페어본딩 앰플 &본딩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헤어 본딩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전세계 150개국 전문 살롱에서 사용되는 미국 실크테라피 손상 클리닉 프로그램의 31년 노하우가 적용돼 고객들의 모발 끝이 손상되고 갈라진 현상뿐만 아니라 가늘고 힘없는 모발의 볼륨 고민까지 해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래 걸리는 미용실 클리닉 과정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끝낼 수 있게 개발됐다. 전체 성분의 81%가 실크단백질과 영양 성분으로 이뤄진 고농도 앰플을 젖은 모발에 뿌리면 모발 속까지 단백질 성분이 침투한다. 이때 본딩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하면 단백질이 모발 밖으로 새나가지 못하게 가두는 본딩 집중 케어 효과를 볼 수 있다. 제품 사용은 샴푸 후 젖은 모발에 본딩앰플을 뿌리고,바로 본딩트리트먼트를 바른 뒤 한꺼번에 씻어내면 된다.
본딩앰플에는 모발을 구성하는 17가지 아미노산과 동일한 아미노산을 그대로 품은 ‘실크단백질’을 함유한 포뮬러가 적용됐다. 트리트먼트와 함께 사용하면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단백질 침투력이 375%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찬가지로 7번 사용하면 모발 속 단백질 밀도가 사용 전보다 718% 개선됐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모발 큐티클 거칠기 개선, 끊어짐(인장강도) 개선, 탄력 개선 및 코팅에 의한 일시적인 물리적 모발 두꺼워짐 효과 등이 인체∙인체 외 적용 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이 제품은 오는 19일 오후 2시 55분 홈쇼핑 채널에선 처음으로 GS홈쇼핑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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