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SK매직 영업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3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SK매직은 9일 지난 1년간 땀과 노력 결실을 나누는 축제와 화합의 장 ‘2023 연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윤요섭 대표를 포함해 MC(Magic Care) 및 SP(Sales Partner)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는 정부 방역 지침 완화에 따라 3년 만에 열린 오프라인 행사로 더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을 위해 노력한 MC와 SP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실적과 서비스가 우수 직원을 선발해 매직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각 부문별로 시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이 수여됐다.
판매실적 등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MC 실적 우수 부문 최고상인 ‘매직상’을 수상한 경남지부 통영지국 통영1팀 소속 전채만 MC는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요섭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MC와 SP 등 구성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회사의 성장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