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영 기자 입력 : 2022.12.01 14:44 ㅣ 수정 : 2022.12.01 14:44
“조직 축소 및 효율화를 통한 빠른 의사 결정과 추진”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SK매직이 ‘스피드(Speed)’와 ‘실행력 강화’에 중심을 둔 2023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SK매직은 1일 정찬익 렌털사업부장이 신규 임원으로 승진 됐으며, 3명이 신규 직책 선임, 4명은 사업부(실)를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차세대 시스템 개발 이후 변화관리 업무에 집중할 ‘Digital혁신실’과 ERRC 등 전사차원의 업무 효율화를 추진할 ‘BPR TF’를 새롭게 설립했다. 조직 효율화 및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기술개발실을 제품개발실에 합쳤다.
마케팅본부도 On-line기능 및 Marketing 실행력 강화를 목표로 ‘상품개발실’, ‘마케팅전략실’, ‘렌털사업부’, ‘유통사업부’, ‘Digital혁신실’로 재편했다.
SK매직 관계자는 “조직 축소 및 효율화를 통한 빠른 의사 결정과 추진으로 어려운 시장 환경 가운데서 사업계획을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도전과 융화를 중심으로 근무하기 좋은 문화를 만들어 새로운 방식으로 과감히 도전하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