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한세경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점장(왼쪽)과 김성수 해운대구청 구청장이 지난 6일 해운대구청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임직원은 자발적 급여 나눔 프로그램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모은 2022년 기부금 약 240만원을 지역사회 청소년의 안정적 학업유지를 위해 부산 해운대구에 전달했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2018년부터 희망배달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5년간 해운대구 소외계층 청소년의 생활비 및 장학금으로 약 1800만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세경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점장은 “부산 지역민들이 건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작은 보탬으로 마음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의 귀감이 되는 면세점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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