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신 스냅드래곤 탑재한 New ‘갤럭시 북2 프로 360’ 출시

전소영 기자 입력 : 2022.12.28 08:43 ㅣ 수정 : 2022.12.28 08:43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 아드레노 GPU 탑재
두께 11.5mm·무게 1.04kg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성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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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성전자]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스냅드래곤 8cx 3세대 프로세서를 품은 프리미엄 노트북을 선뵌다. 

 

삼성전자는 오는 1월 6일 최고 수준의 성능 및 속도, 효율성을 자랑하는 ‘갤럭시 북2 프로 360(Galaxy Book2 Pro 360)’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는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Snapdragon® 8cx Gen 3 Compute Platform)이 들어가 최고의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냅드래곤 8cx 2세대와 비교해 최대 60% 향상된 성능을 자랑하는 퀄컴 아드레노 GPU(Qualcomm® Adreno™ GPU)가 탑재됨으로써 개선된 그래픽과 더욱 빨라진 프리미엄 컴퓨팅 성능을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개인 정보 보호 기능도 매우 강력하다. 윈도 11(Windows 11)에서 최고 수준의 보안 능력을 갖춘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업용 보안 솔루션 ‘시큐어드 코어 PC(Secured-Cored PC)’ 규격을 만족한다. 

 

360도 회전 가능한 터치스크린으로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두께 11.5mm, 무게 1.04kg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성도 매우 뛰어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갤럭시 기기들과 쉽고 빠르게 연동되기 때문에 일상을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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