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엔진(077970) : 방위사업청과 426억원 규모 선체고정형음탐기 외 9개 항목의 공급계약 체결
- SM Life Design(063440) : 전양열·김숙봉과 115억원 규모 양수도 대상자산의 매매계약 관련 거래 종료
- 우리금융지주(316140) : 유안타증권(003470) 인수와 관련해 추진하는 바 없음. 다만 사업 다각화 차원서 증권사 등M&A 지속적 검토 예정
- 노블엠앤비(106520) : 투비소브트 전환사채 30억원 규모 취득, 삼강엠앤티(100090) : 409억원 규모 삼강에스앤씨 주식 취득, 제이스코홀딩스(023440) : 9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영풍정밀(036560) : 350억원 규모 고려아연 주식 취득, 금비(008870) :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해 중요 공시 대상 없음, 플레이그램(009810) : 52억원 규모 MDS테크 주식 처분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26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니마 코무라 애널리스트는 올해 반도체 시장에 대해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슬럼프지만 미래 전망은 밝다면서 정부 지출과 재생 에너지, 탄소 중립이 향후 반도체 시장 성장을 이끌어 전기차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반도체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 지난 24일(현지시간) 투자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유명 재무 관리사 윌리엄 벤젠은 지난 4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하면서 채권에서 모든 돈을 인출했다며 이제 단기금리가 약 4%포인트, 장기금리가 약 2%포인트 상승했기에 내년에 채권은 더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가 있어 다시 채권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판단했다.
- 지난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번스타인의 분석가인 다니엘 로에스카는 높은 이자율과 공급망 문제,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올해 겪었던 어려움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생산량 회복과 함께 수요 감소로 인해 재고가 큰 폭으로 늘어 내년에도 수요 둔화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했다.
- 감사보고서 정보의 유용성 제고를 위해 '핵심감사사항(KAM) 기재 모범사례'를 선정하였습니다. (정오)
- 전자금융업자 수수료 구분관리 및 공시 등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시행됩니다. (정오)
- 2022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정오)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8만7596명 늘어 누적 2877만2196명을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92명이고, 사망자는 50명 증가해 총 3만1882명이다.
코로나19 단가 백신으로 진행한 3·4차 접종이 지난 17일부터 2가 백신으로 단일화된다. 이번 개편으로 단가백신을 활용한 기초접종,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으로 구분된다. 2가 백신은 기존 단가백신보다 중화항체가 2~5배가량 높다.
방역당국은 26일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BA.4와 BA.5에 대응할 수 있는 모더나의 2가 백신(개량백신) 당일접종을 시작한다. 최근 초도물량 도입 후 지난 19일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됐으며, 사전예약분 접종은 내년 1월 2일 개시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BA.1 백신 △화이자의 BA.4/5 기반 2가 백신 총 3종이 동절기 추가접종으로 진행 중이며, 여기에 모더나 BA.4/5 기반 백신이 추가돼 총 4종으로 늘었다. 이로써 전 세계적으로 활용 중인 2가 백신 4종을 모두 국내에서 사용한다.
정부는 실내 마스크 해제 시점 대신 의무 해제 조건을 제시했다. 4가지 지표인 △확진자 발생 안정화 △중환자와 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 획득 중 2가지 이상이 충족되면 1단계를 시행한다.
1단계는 의료기관과 약국, 일부 감염취약시설 및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실내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외 공간에서는 착용 의무가 자율·권고 사항으로 전환된다. 당국은 내달 말 1단계 시행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숭이두창의 국내 질병 명칭이 엠폭스(MPOX)로 변경한다. 앞서 원숭이두창이라는 명칭이 특정집단, 인종 그리고 지역에 대한 차별적·낙인적인 용어로 사용되는 것을 고려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