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웰(005670) : 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코웰패션(033290) : 48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스코넥(276040) : 가상현실 제어 시스템 관련 특허권 취득, 아우딘퓨쳐스(227610) : 49억원 규모 메콕스큐어메드 주식 취득, 메디콕스(054180) :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영원무역(111770) : 국민연금 지분율 10.20%에서 9.99%로 감소
- 한화솔루션(009830) : 한화(000880)에 753억원 규모 여수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6블록 내 토지·건물, 시설 등 자산 양도, 한화와 209억원 규모 한화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 한화컴파운드 유상증자 참여로 230억원 규모 주식 출자
- DL이앤씨(375500) : 계열회사 DL(000210)에 서울터널 주식 344만주·DL에 대구그린에너지센터 주식 18만주 취득, 계열회사 DL과 121억원 규모 DL 브랜드 사용 거래
- 두산에너빌리티(034020)·DL이앤씨·현대건설(000720)·대우건설(047040)·GS건설(006360) : 원고 한국가스공사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 두산에너빌리티 등 7개 회사가 582억원 및 이자 지급 판결
- 단기과열종목 지정 연장 : 태양금속우(004105)·서울식품우(004415)·녹십자홀딩스2우(005257)·진흥기업우B(002785)·동양우(001525)·SK증권우(001515)·흥국화재우(000545)·크라운해태홀딩스우(005745)·대원전선우(006345)·태영건설우(009415)·성문전자우(014915)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에버코어ISI의 마크 마하니 인터넷부문 리서치 헤드는 최근 넷플릭스의 실적 부진에 대해 "일종의 성장통이라고 본다"며 장기적으로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하면서, 12개월 후 넷플릭스의 목표주가를 지금보다 17% 높은 340달러로 제시했다. 내년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점 역시 넷플릭스에는 기회가 될 것으로 봤다.
- 지난 1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엠마누엘 카우 바클레이즈 유럽주식 전략부문 대표는 경기침체 우려 속 기업들의 실적이 저조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내년엔 주식보다 현금·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며, 주식은 기업 실적 하락·경기침체 우려·가격 변동성 확대 등 보상 대비 리스크가 크지만 채권은 상대적 안전자산 지위를 갖는다고 봤다.
-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배런스에 따르면 미국의 노동 시장은 내년 연준이 기준금리를 얼마나 올릴지를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가운데 연준의 최우선 과제는 물가 안정이 아닌 노동 시장을 냉각시키는 것이라며, 향후 통화 긴축 행보를 얼마나 더 계속할지를 가늠하는 데 있어 일자리가 핵심 요인이 되는 근거라고 보도했다.
-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전자금융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14시)
-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심사결과(배포시)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8만7559명 늘어 누적 2830만2474명을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19명이고, 사망자는 56명 증가해 총 3만1490명이다.
코로나19 단가 백신으로 진행한 3·4차 접종이 지난 17일부터 2가 백신으로 단일화된다. 이번 개편으로 단가백신을 활용한 기초접종,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으로 구분된다. 2가 백신은 기존 단가백신보다 중화항체가 2~5배가량 높다.
코로나19 2가 백신(개량백신) 접종 사전 예약 시, 지난 19일부터는 오미크론 변이 BA.4와 BA.5에 대응하도록 개발된 모더나 백신도 선택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따른 접종은 내년 1월 2일부터 가능하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이전에 접종한 백신 종류와 관계없이 메신저 리보핵산(mRNA) 2가 백신 3종 중, 하나를 선택한 이후 접종면 된다. 현재 △화이자와 모더나의 BA.1 백신 △화이자의 BA.4/5 기반 2가 백신 3종이다.
정부가 오는 23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기준을 발표한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관련해 2단계에 걸쳐 착용 의무를 조정하는 쪽으로 논의 중이며, 1단계 해제에서 제외되는 시설은 대중교통, 복지시설, 의료기관으로 가닥을 잡았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monkeypox)'이라는 질병명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하고, 공모 및 협의 과정을 거쳐 새 이름으로 'M두창(MPOX)'을 확정했다.
미국 정부가 지난 8월 선포한 원숭이두창(m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해제를 검토 중이다. 원숭이두창은 지난 5월부터 유럽 등 아프리카가 아닌 지역에서 발병 사례가 나오기 시작해, 최근까지 전 세계 확진자수는 8만1107명, 사망자수는 55명, 세계 110개국에서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