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112040) : 자사주 738주 처분, 대양전기공업(108380) : 자사주 503주 처분, 비츠로셀(082920) : 자사주 10만 5400주 처분, 세방전지(004490) : 자사주 1만 5480주 처분 결정
- 한국금융지주(071050) :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에 3000억원 출자, 골프존(215000) : 미국 종속사에 129억원 규모 출자, MDS테크(086960) : 1주당 3주 무상증자,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263540) : 단기차입금 30억원 규모 증가 결정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미국 투자 플랫폼 엠바크 그룹의 피터 투굿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금리가 여전히 높고 성장률이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은 내년 주식에서 더 큰 수익을 내길 원할 것이라며, 연준의 정책 전환(피벗)을 고려할 때 기술 성장주가 반등할 가능성은 작다고 내다봤다.
- 지난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겸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겸 CEO가 내년 패닉시장서 값싼 주식 쇼핑에 나설 것이라면서, 만일 단단한 펀더멘탈을 가진 회사가 있고, 시장이 단기적 패닉상태에 빠진다면 이것이 주식을 살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고 조언했다.
- 지난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 플랫폼스가 2018년 정보 유출에 대한 집단소송에 7억2500만 달러의 벌금을 내는 데 합의했다고 원고 측 변호인단 켈러 로백 LLP가 전하면서, 이번 합의는 개인정보 유출 집단 소송 역사상 가장 큰 성과며 페이스북이 집단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지급한 벌금 중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추경호 부총리, 국무회의(오전 10시 30분, 용산청사)
- 추경호 부총리, 기획재정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개최(오후 4시, 비공개)
- 최상대 2차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오전 10시, 비공개)
- 2023년 탄력관세 운용계획(오전)
- 국유재산 사용자 부담 완화 및 물납주식 매각 활성화 방안 시행(오전)
- 2022년 3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오전)
-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개최(오전)
- 2022년 기획재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오후)
- "아동, 청소년 삶의 질 지표 2022" 보고서 발간(26일 오후)
- 2021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오전)
- 'ESG 인프라 고도화 방안' 발표(오전)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30분, 정부서울청사)
- 금융보안 규제 선진화 방안(6시)
-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신청기간 1년 연장(정오)
- 23년 1월, 개인·단체실손 중복가입자는 원하는 보험을 중지하여 보험료 부담 경감 가능(정오)
-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은행권 IT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부행장 간담회 개최(배포시)
- 23년 1월, 개인·단체실손 중복가입자는 원하는 보험을 중지하여 보험료 부담 경감 가능(정오)
- 외감제도 개선을 위해 시장과의 소통을 지속·강화하겠습니다(정오)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만5545명 늘어 누적 2868만4600명을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83명이고, 사망자는 42명 증가해 총 3만1832명이다.
코로나19 단가 백신으로 진행한 3·4차 접종이 지난 17일부터 2가 백신으로 단일화된다. 이번 개편으로 단가백신을 활용한 기초접종,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으로 구분된다. 2가 백신은 기존 단가백신보다 중화항체가 2~5배가량 높다.
방역당국은 지난 26일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BA.4와 BA.5에 대응할 수 있는 모더나의 2가 백신(개량백신) 당일접종을 시작한다. 최근 초도물량 도입 후 지난 19일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됐으며, 사전예약분 접종은 내년 1월 2일 개시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BA.1 백신 △화이자의 BA.4/5 기반 2가 백신 총 3종이 동절기 추가접종으로 진행 중이며, 여기에 모더나 BA.4/5 기반 백신이 추가돼 총 4종으로 늘었다. 이로써 전 세계적으로 활용 중인 2가 백신 4종을 모두 국내에서 사용한다.
정부는 실내 마스크 해제 시점 대신 의무 해제 조건을 제시했다. 4가지 지표인 △확진자 발생 안정화 △중환자와 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 획득 중 2가지 이상이 충족되면 1단계를 시행한다.
1단계는 의료기관과 약국, 일부 감염취약시설 및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실내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외 공간에서는 착용 의무가 자율·권고 사항으로 전환된다. 당국은 내달 말 1단계 시행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숭이두창의 국내 질병 명칭이 엠폭스(MPOX)로 변경한다. 앞서 원숭이두창이라는 명칭이 특정집단, 인종 그리고 지역에 대한 차별적·낙인적인 용어로 사용되는 것을 고려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