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이디야커피는 1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점주협의회 발대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점주협의회는 본사와 가맹점간 보다 적극적인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 이해와 협의의 과정을 통해 동반성장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됐다.
이날 발대식 행사에는 점주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당산중앙점 김승태 점주를 비롯한 7곳 매장 점주와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점주협의회 발대식을 통해 3000여 곳 점주님들의 말씀에 더 귀 기울일 수 있게 됐다"며 "현장중심경영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이디야커피 임직원과 가맹점주들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더 나은 상생방안을 도출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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