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오비맥주 한맥이 공유 오피스 위워크에 연말 송년 회식을 위한 ‘부드러운 회식존’을 설치했다. 오비맥주는세계 최대 공유 오피스 ‘위워크’의 서울 6개 지점에 연말 송년회를 앞둔 직장인을 위한 ‘부드러운 회식존’을 마련했다. ‘부드러운 회식존’은 위워크삼성역, 선릉 2호•3호, 여의도, 서울스퀘어, 을지로의 총 6개 지점에서 23일까지 운영된다.
부드러운 회식존은 업무의 연장선으로 느껴지는 퇴근 이후 회식이 아닌 일과 시간 중 동료들과 간단히 맥주 한 잔을 곁들이며 편안하게 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기업의 많은 직원들이 함께 이용하는 세계 최대 공유 오피스 위워크는 한맥이 제안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맥과 위워크는 기업,직원 간의 소통을 도모하는 공용공간에 색다른 연말 송년 회식을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회식 팝업존’을 마련했다. 팝업존에서는한맥 시음과 함께 부드러운 회식 16강 게임, 회식 대화 주제 카드, 부드러운 회식에서사용하는 랜덤 이름표 등을 제공해 기존과는 다른 회식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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