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겨울철 필수 반려동물 아이템 모아 ‘겨울 펫페어’ 진행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쿠팡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모아 ‘겨울 펫페어’를 14일까지 진행한다.
1일 쿠팡에 따르면 ‘겨울 펫페어’는 쿠팡 반려동물관에서 올해 가장 인기 있었던 반려동물용품을 엄선해 준비했다. 이번 펫페어에선 겨울 시즌에 맞춰 반려인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펫페어는 뉴트리나와 리스펫, 인터펫, 래핑찰리, 에이엔에프, 브리지테일, 나우, 하림펫푸드, 핏펫, 더주스, 퓨리나, 딩동펫, 마이펫닥터 등 인기 반려동물용품 브랜드가 참여해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브랜드마다 ‘브랜드관’이 마련돼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겨울 시즌 반려동물용품을 테마별로 나눈 테마관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도 추천한다. 테마관은 ‘따숩고 포근하게, 패션세일’ ‘추운날 집콕이 어색하지 않아’ ‘겨울은 살쪄도 괜찮아’로 구성됐다.
‘따숩고 포근하게, 패션세일’ 테마관에선 반려동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온성 좋은 패션 아이템을 모았다.
‘추운날 집콕이 어색하지 않아’ 테마관은 산책이 제한된 겨울에도 집안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용품을 선보인다.
‘겨울은 살쪄도 괜찮아’ 테마관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누구보다 더 아끼는 반려인을 위해 건강한 먹을거리를 엄선했다. 이외에도 쿠팡 반려동물관에서 별점 4점 이상 받는 인기 상품을 ‘고객극찬 반려용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반려인 와우회원 위해 겨울 시즌 인기 상품을 모아 펫페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펫페어를 통해 겨울 시즌 꼭 필요한 반려동물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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