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소비자가 선택한 TV ‘LG전자’…7년 연속 최고 브랜드 선정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LG전자가 호주에서 7년 연속 최고 TV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LG전자는 21일 호주의 대표 소비자 매체 ‘초이스(CHOICE)’에서 실시한 올해 TV 브랜드 종합평가에서 ‘최고 TV 브랜드(Best TV Brand 2022)’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초이스의 최고 TV 브랜드 평가 기준은 △TV 성능평가 △고객 6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브랜드 신뢰도 △소비자 만족도 △추천 제품 선정 등이다.
LG전자는 초이스의 TV 브랜드 종합평가 항목 가운데 TV 성능평가, 브랜드 신뢰도, 소비자 만족도에서 각각 최고점을 획득했다. 이를 합산한 종합 점수에서 81점을 기록하며 다른 세계적인 TV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전문가들로 꾸려진 초이스 평가단의 TV 제품평가에서도 1~7위 모두를 석권했다.
임상무 LG전자 호주법인장은 “호주 소비자들로부터 최고 가전 브랜드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LG전자의 앞선 기술력을 토대로 올레드 TV와 더불어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봬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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