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현대차(005380)가 아이오닉6를 북미 시장에 최초 공개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장 대비 2000원(1.18%) 오른 17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17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LA 오토쇼를 통해 '아이오닉6'를 북미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 7월 현대차가 글로벌 론칭한 아이오닉6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인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이다.
앞서 아이오닉6는 국내에서 진행된 사전계약 당시 역대 첫날 최다 대수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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