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STX, 희소금속 가공 산업단지 조성 소식에 29% 급등

서예림 기자 입력 : 2022.11.16 09:59 ㅣ 수정 : 2022.11.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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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주가 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STX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9분 기준 STX 주가는 전일 대비 1540원(29.84%) 오른 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STX가 태백시와 첨단 산업용 핵심 원료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STX는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박상준 대표와 이상호 태백시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소 금속 등 핵심 원료 가공 산업단지 조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TX는 첨단 기술 제품에 사용되는 희소 금속 생산 산업을 태백에 유치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STX는 에너지, 원자재 수출입, 기계·엔진, 해운·물류의 4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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