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오는 5일 토요일과 6일 일요일에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11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13일과 27일이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홈플러스는 자체 의류 브랜드 F2F의 겨울 신상품을 선보이고, 오는 9일까지 스웨터, 데님, 아우터를 최대 1만원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남성복은 높은 가성비의 1만9900원 베이직 베스트부터 플리스, 앙털 ‘뽀글이’와 같은 부클 소재, 코듀로이 등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점퍼, 베스트를 3만9900~6만9900원에 선보인다. 여성복은 숏, 하프, 롱 기장의 다양한 베스트를 합리적인 가격대인 2만9900~5만9900원에 마련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집 안에서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고객들을 위해 총 44가지 스타일, 12만장의 ‘홈웨어’와 ‘원마일웨어’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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