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21027500354

남양유업, 11월부터 컵커피 11종 편의점 가격 7∼12% 인상

글자확대 글자축소
김소희 기자
입력 : 2022.10.27 18:02 ㅣ 수정 : 2022.10.27 18:02

image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남양유업은 11월부터 컵커피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가격 조정 대상은 프렌치카페 등 컵커피 제품 11종이며, 편의점용 제품에 한해 출고가를 7∼12% 올린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원부자재, 물류비 등 비용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면서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올해 상반기에도 일부 컵커피 출고가를 평균 7.5%, 치즈와 발효유 제품 출고가는 각각 평균 10%, 3.5% 인상한 바 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