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0월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다양한 기획전이 펼쳐진다. 핼러윈(Halloween)은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다니며 사탕과 초콜릿을 얻는 미국의 대표 어린이 축제다. 국내에서도 MZ세대(밀레니엄+Z세대)를 중심으로 축제를 즐기는 이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맞춰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스타필드, LF 트라이씨클 등에서 핼러윈 파티 용품을 할인하거나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펼친다.
■ 홈플러스, 신선식품부터 파티용품까지 ‘핼러윈 기획전’ 펼쳐
홈플러스가 핼러윈데이를 맞아 오는 11월2일까지 신선식품을 비롯한 먹거리와 파티용품, 문화센터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기획전을 실시한다.
먼저 핼러윈 행사로는 처음으로 ‘신선식품’ 기획전 ‘오싹하게 신선한 핼러윈의 맛!’을 선보인다. 핼러윈의 상징 호박부터 파프리카, 연어, 양숄더랙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마녀 손가락 콘셉트의 ‘스윗 사파이어 포도’를 필두로 제스프리 키위, 망고, 파인애플, 오렌지에 핼러윈 패키지를 적용해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제주밀감, 사과, 단감, 키위 구매 시에는 유령 얼굴 스티커를 함께 제공해 꾸미는 재미도 더했다.
핼러윈이면 아이들이 집집마다 간식거리를 받기 위해 외치는 “Trick or Treat”(과자를 안 주면 장난칠 거예요)에 호응하는 맛있는 제과류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홈플러스 단독으로 선보이는 ‘트릭시 롤리팝 미니빔 파티팩’(7990원)은 캔디와 이색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파티 필수품 ‘미니빔’을 함께 구성해 20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해태 얼초(얼려먹는 초코) 핼러윈 만들기’, ‘롯데 허쉬 키세스 잭오랜턴’ 등 23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맛은 물론 건강함도 듬뿍 담은 ‘그릭데이 핼러윈 기획세트’는 그릭요거트 2입과 그래놀라 토핑&꿀이 깜찍한 유령 패키지에 담긴 특별 기획팩으로 9980원에 선보인다. 핼러윈 파티에 빠질 수 없는 대표 음식을 간편하게 근사한 한끼로 즐길 수 있는 밀키트 ‘프레시지 훈제오리 단호박찜’은 4000원 할인한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한알 구운달걀’, ‘프레시지 윈 스테이크’ 등 다양한 신선가공품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핼러윈 파티 용품과 코스튬 액세서리 모음전도 160여종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채웠다. 핼러윈호박풍선, 스크림 마스크, 드라큘라 망토(아동)를 각 2000원, 3800원, 1만3000원에 판매한다. 핼러윈 드레스세트 2종(망사리본/호박)은 각 2만원, 호박바구니 6종(야광/주황/검정)은 크기별로 1500원, 300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420여종의 행사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온라인에서는 마일리지 5000점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심완섭 홈플러스 신선식품MD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참아온 핼러윈 파티를 즐겁게 해줄 신선식품 특집을 처음으로 기획했다”며 “신선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행복한 핼러윈데이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롯데百, ‘슈퍼 핼러윈’ 프로모션 “백화점으로 핼러윈 파티하러 오세요~”
롯데백화점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맞이에 나선다. ‘슈퍼 핼러윈(SUPER HALLOWEEN)’을 테마로 오는 11월2일까지 백화점을 거대한 핼러윈 파티 성지로 변화시킨다. 특히 영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함께 ‘슈퍼 핼러윈’ 테마의 비주얼을 제작하고 백화점 외벽뿐만 아니라 식품관, 출입문, 디스플레이 존 등을 꾸며 백화점 곳곳에서 핼러윈 파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핼러윈 데이를 맞아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팝업스토어 운영과 함께 다양한 퍼레이드와 공연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핼러윈 팝업스토어에서는 ‘위니비니’와 ‘러쉬’가 참여해 핼러윈 젤리와 초콜릿부터 호박 바구니, 배쓰밤 등 핼러윈 테마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팝업스토어 판매 직원들도 핼러윈 코스튬과 마스크를 착용해 핼러윈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존을 구성하고 ‘벌룬놀이터’, ‘포토박스’, 그리고 ‘핼러윈 페이스페인팅&타투 체험(10.22~23/10.29~30) 등을 운영한다.
핼러윈 테마로 분장한 연기자들의 실감 나는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핼러윈 플래시몹도 준비했다. 드라큘라, 마녀 등으로 변장한 연기자들이 펼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기획해 잠실 월드몰을 MZ세대를 위한 핼러윈 놀이터로 만들 예정이다. 핼러윈 퍼레이드(10.22~23 / 10.29~30)를 매일 두 차례씩 진행할 예정이다. 분장 연기자 및 댄서들이 월드몰 일대를 순회하며 퍼레이드와 함께 댄스 공연도 선보인다. 그리고 공연 후에는 고객들과 함께 포토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한 핼러윈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백화점 전점 키즈관을 핼러윈 테마로 연출하고 주요 점포에서는 아동 고객을 위한 핼러윈 이벤트를 선보인다. 잠실점, 분당점, 동탄점, 인천점에서는 핼러윈 플리마켓을 열고 핼러윈 코스튬, 용품, 풍선 등을 판매한다. 점포별 체험형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잠실점은 30일까지 아동 고객 대상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을 증정한다. 분당점과 동탄점은 31일까지 핼러윈 테마의 오징어게임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체험을 진행하며, 특히 동탄점은 어린이 고객이 핼러윈 복장을 하고 참여하는 패션쇼도 함께 선보인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 전점 키즈관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상당의 금액할인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한편 ‘슈퍼 핼러윈’ 이벤트를 맞아 다양한 상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쌀쌀해지는 날씨에 맞춰 본격적인 아우터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아우터 특별전(The essence of outer)’을 테마로 오는 30일까지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골프, 스포츠 등 모든 종류의 패션 카테고리에서 아우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아동 고객들을 위한 상품 행사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용품/완구 패밀리 세일’을 테마로 인천점, 노원점, 동탄점에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인천점 ‘쁘띠엘린’(10.20~23) 브랜드에서는 릴헤븐, 밀로앤개비 등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하퍼스테이블, 세이지폴 스크래치 상품도 선보인다. 노원점 ‘토이트론’(10.28~11.1)에서는 달님이, 미니특공대 등의 인기 상품과 더불어 교육, 과학 테마의 완구 상품도 오프라인 최저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동탄점 ‘미미월드’(11.3~6)에서는 대표상품인 미미, 뽀로로, 타오 상품 할인과 더불어 저단가 특가존도 운영한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핼러윈 데이는 MZ세대 고객들과 어린 고객들에게 새로운 놀이 문화로 받아들여지면서 유통업계에서도 주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며 “핼러윈 테마의 다양한 이벤트 뿐만 아니라 상품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해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 이마트, ‘핼러윈 페스티벌’ 개최…200여종 상품 할인
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핼러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마트는 이번 핼러윈데이를 위해 작년보다 약 30%가량 더 많은 상품을 준비했다. 핼러윈데이 기간 동안 과자, 캔디, 젤리 등 약 60여종의 먹거리 상품부터 원통 호박바구니, 호박의상, 핼러윈 LED 등 140여종의 생활용품까지 총 200여종의 상품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초콜릿, 캔디, 젤리류 전품목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3종을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2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3만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하는 쿠폰 등 총 3장이며, 이마트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인기상품 할인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익살스러운 핼러윈 패키지로 새롭게 탄생한 롯데 크런키 초코바 미니(405g), 트윅스미니스(500g)을 약 30%가량 할인한다. 여기에 인기 상품 호박바구니(대/중)도 각각 3000원, 1500원에 판매한다.
또 이마트 단독 상품인 인기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 쿠로미 핼러윈 머리띠 세트 및 호박 망토 세트(유아용), 드라큐라 망토 세트(아동용), 스크림 세트(아동용)을 행사카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핼러윈데이를 위해 새롭게 구성한 상품들도 선보인다. 롯데 허쉬 잭오랜턴 기획(초콜릿, 312g)을 9980원에 선보이며, 한국마즈 스누피 아웃도어 백(초콜릿)을 1만3900원에, 해태 얼초 해피할로윈(초콜릿/캔디, 72g)을 3980원에, 농심 츄파춥스 짱구 액션가면 기획팩(핸드폰용 카드홀더 증정)을 1만6480원에 판매한다.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핼러윈 체험형 매장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마트는 이마트 용산점에 ‘좀비 타운’ 콘셉트로 한 체험형 공간이 만들었다. 핼러윈에 맞게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체험형 매장은 각종 공포 소품과 인형을 배치했으며, 무료 4컷 포토 기계를 설치해 고객들이 쉽게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일반 매장의 경우에도 핼러윈 느낌의 조형물 및 휘장을 설치해 고객들은 핼러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게 됐다.
김효수 이마트 초콜릿/캔디 바이어는 "핼러윈데이가 MZ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축제로 인식, 관련 용품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상품, 체험형 기획행사를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스타필드, ‘핼러윈 페스티벌’ 개최 “반려동물‧좀비와 즐거운 핼러윈데이를”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핼러윈 데이를 맞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핼러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점포별로 고객 특성을 반영해 특화한 핼러윈 콘텐츠를 선보인다. 인근의 미군 가족과 반려견 동반 가족이 많이 방문하는 스타필드 안성은 펫 핼러윈 페스티벌을, 유아동 가족이 많이 방문하는 스타필드 고양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브랜드와 협업을, MZ세대가 많이 방문하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스릴 넘치는 레이스를 진행한다.
먼저, 스타필드 안성은 오는 31일까지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핼러윈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그랜드 아트리움에서 ‘펫 핼러윈’ 행사를 진행한다. 피크닉 콘셉트의 행사장에서 가을 나들이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핼러윈 코스튬을 입은 비숑 인형 300마리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이색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닥터맘마가 팝업 스토어를 운영, 반려동물 사료, 간식, 영양제 등을 선보인다. 닥터맘마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또는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 시 닥터맘마 제품을 선물한다.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닥터맘마 시크릿 쿠폰을 증정한다.
스타필드 고양도 오는 31일까지 쿠키 브랜드 ‘오레오’와 함께 팝업 스토어, 유령의 집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레오 핼러윈’ 행사를 진행한다. 1층 센트럴 아트리움은 귀여운 꼬마 유령들과 거대한 호박 조명, 거미줄로 장식한 오레오 팝업 스토어가 펼져쳐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장면을 연출한다. 오레오 과자로 박쥐와 거미 등 핼러윈 캐릭터를 만들어 보는 체험존도 운영하며, 체험 후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오레오 쿠키도 증정한다. 오렌지색 필링으로 핼러윈 감성을 담은 ‘핼러윈 오레오 오렌지 샌드위치 쿠키’도 한정 판매한다.
3층 이벤트홀은 ‘오레오 핼러윈 하우스’로 변신했다. 네온 효과로 오싹한 핼러윈 숲을 연출한 ‘네온 포레스트’, 천장에 호박 조명이 주렁주렁 가득 매달린 ‘랜턴 미러룸’, 공동묘지를 서성이는 해골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에서 오랜만에 맞이하는 핼러윈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주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핼러윈 페이스 페인팅도 이벤트 홀에서 진행한다.
스타필드 고양 3층 조이파티 팝업 스토어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핼러윈 파티를 위한 풍선, 가랜드, 식기 등 다양한 소품을 판매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는 핼러윈의 달이 뜨는 밤, 좀비들과 어울리며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펼쳐진다. 오는 29일 오후 11시시부터 30일 오전 2시까지 MZ세대를 위한 도심 속 좀비 추격 레이스 ‘2022 좀비런 서울’을 진행한다. 좀비런은 2013년부터 10만명 이상이 참여한 국내 대표 러닝 페스티벌로, ‘좀비런 서울’은 이번에 3년만에 진행된다. ‘2022 좀비런 서울’에서는 영업을 마친 스타필드 코엑스몰 곳곳에 숨어있는 좀비를 피해 코스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고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좀비런 서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사전 미션을 통해 참여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 시 스타필드 코엑스몰 음료권을 선물한다. 미션 수행 후에는 생존자 애프터 파티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스타필드 코엑스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창승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운영담당은 “핼러윈 데이는 MZ세대와 어린이 고객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놀이 문화로 자리잡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 만에 맞는 핼러윈 시즌인 만큼 고객들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으니, 스타필드에서 웃음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LF 트라이씨클, ‘해피 할로윈 월드 프로모션’ 실시…롯데월드 입장권 증정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롯데월드와 제휴해 ‘해피 할로윈 월드’ 프로모션을 오는 11월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브랜드 패션 프리미엄 아울렛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를 통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부산의 입장권을 최대 할인가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하프클럽 또는 보리보리에서 상품을 구매한 회원이라면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 입장권 최대 45% 할인과 좀비쿨에이드 무료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는 입장권을 최대 23% 할인하고 쵸코츄러스를 증정한다.
또 해피 할로윈 이벤트 페이지를 SNS, 카페 등을 통해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각 사이트의 적립금도 선물한다.
한편, LF 트라이씨클은 나들이족을 위한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는 11월20일까지 한국민속촌 입장권과 식혜 1잔 증정권 구성을 최대 42% 할인한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패션 기획전 상품을 10%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준비됐다.
마지막으로 보리보리는 10월 한 달간 글로벌 여행 플랫폼 케이케이데이와 함께 보리보리 상품 할인 쿠폰, 케이케이데이 신규가입 쿠폰, 여행지 및 호텔·레스토랑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도운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상무는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요즘, 패션용품 쇼핑과 더불어 여행지 관련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다양한 곳과 제휴를 기획하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