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한 ‘여기 같이 어때’ 시즌 2의 모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여기 같이 어때 시즌 2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시기에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여행 지원 프로그램이다.
여기 같이 어때 시즌 2 하나로 지난 1년간 15곳의 아동복지시설에서 91명이 여행을 다녀왔다. 참여 시설 아이들은 직접 여행 계획을 세우고 최고급 숙소와 액티비티, 맛집 등을 경험했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로 힘들어하던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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