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청호나이스가 활발한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동호회 활성화 지원책을 마련 및 실행했다.
26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임직원 누구나 개설이 가능한 사내 동호회는 참여 시 1인당 3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고, 동호회 개설 최소 인원을 5명으로 설정해 동호회 신설을 독려했다.
동호회는 스포츠와 자기개발, 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로 접수됐다. 모집 공고 이후 한달 만에 총 13개가 신설되고, 1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직원들이 동호회 활동과 같은 여가생활을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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