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프리미엄 주방가전 기업 쿠첸이 인테리어 가전과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스테인리스 밥솥 ‘121 마스터+’ 블라썸화이트 색상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쿠첸은 팬데믹 이후 디자인 가전 수요가 증가하고 주방과 거실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춰 121 밥솥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121 밥솥 라인은 어느 공간에서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도자기를 모티브로 해 실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121 마스터+’ 블라썸화이트는 6인용, 10인용으로 출시되며 흰색을 바탕으로 핑크빛이 아주 은은하게 녹아드는 컬러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121도에서 잡곡밥도 부드럽고 빠르게 익혀주는 2.1 초고압 기술에 친환경 스테인리스 내솥을 더해 밥맛과 위생을 함께 잡았다.
특히 내솥 내부에 적용된 친환경 스테인리스 소재(STS 316Ti)는 의료용으로 사용될 만큼 안전하다. 기본적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내식성을 자랑하는 스테인리스에 몰리브덴과 티타늄 소재를 추가해 염분과 부식에 강하며 밥, 찜 등의 식재료 고유의 맛을 지켜준다.
또한 스테인리스 소재 특유의 눌어붙음 현상을 최소화하는 쿠첸만의 ‘논스틱 기술’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내솥에 음식물이 잘 눌어붙지 않아 관리가 편리하며, 내솥 불리는 시간을 최대 84% 단축하는 ‘내솥 불림 기능’ 탑재로 손쉬운 세척이 가능하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상온에 불릴 때보다 더 청결하게 내솥을 닦아낼 수 있다.
쿠첸은 오늘 CJ온스타일 홈쇼핑에서 ‘121 마스터+’ 블라썸화이트 밥솥을 최초로 선보인다. 22일 18시 30분부터 65분간 진행되는 이번 방송을 통해 신제품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를 확인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세분화된 소비자 취향을 맞출 수 있도록 깨끗하게 사용 가능한 스테인리스 압력밥솥의 컬러를 다각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감각적인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가전테리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