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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현장에 ‘빅맥’ 1100인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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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입력 : 2022.08.22 09:47 ㅣ 수정 : 2022.08.22 09:47

2013년부터 ‘행복의 버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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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기, 강원, 충남 지역 현장에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는 경기, 강원, 충남 지역 현장에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하나로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기 광주 △경기 남양주 △강원 원주 △충남 부여 현장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빅맥’과 음료 총 1100인분을 전달했다. 

 

전달된 행복의 버거는 관련 지역 소방관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군인, 군청 직원 등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수색 인력에게 따뜻하고 신선한 전달됐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안타까운 상황에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분들에게 든든한 한 끼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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