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홈카페족이 늘어나 주목 받는 청호나이스의 얼음 나오는 커피머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에스프레카페’ 체험존이 등장한다.

청호나이스는 다음달 13일까지 서울숲점, 역삼3호점, 강남4호점 신사점 등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4개지점 내 공용라운지에서 얼음 나오는 커피머신 ‘에스프레카페’ 제품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점을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는 누구나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강남4호점은 공유오피스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방문 소비자는 누구나 에스프레카페를 경험할 수 있다.

에스프레카페는 2014년 청호나이스가 전 세계에서 처음 출시한 얼음 나오는 커피머신으로  캡슐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 기능을 하나로 담아낸 올인원 제품이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13만5000대 이상이다. 

2021년 2월 커피 추출부에 신모듈을 적용해 커피의 쓴맛은 줄이고 전체의 균형감과 부드러운 맛은 끌어올린 신제품이다. 특히 얼음 나오는 커피머신은 청호나이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거듭났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에스프레카페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이번 체험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호나이스의 차별화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비자 접점을 계속 늘려가겠다”고 말했다.